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1백20만원대 저가형 보통용지팩시밀리(PPF) 2개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1백90만원에서 2백40만원에 판매해오던 PPF(모델명 CF5400 、 5500) 보다 35% 이상 낮은 가격의 저가 보급형 PPF 2개모델(모델명 오피 스 마스타)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삼성은 올초 구미공장의 PPF 생산라인을 월5천대규모에서 1만대로 증설、 양산체제를 구축한데 힘입어 저가 보급형 PPF 제품을 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이이번 시판하는 "오피스 마스타" 2개모델(CF5300E、 CF5300EM)은 수출 모델을 내수모델로 전환한 제품으로 일반사무용지를 기록지로 사용하면서도감열지를 사용하는 기존 팩시밀리에 비해 선명도와 자료보존성이 우수하다.
"오피스마스타"는 또 화상처리용 반도체(SDIP)와 퀵스캔기능을 채택、 처리속도와 선명도를 감열팩스에 비해 4배 이상 높였다.
이밖에이 제품은 같은 원고를 한번 기억시키면 최대 69곳까지 동시에 전송 시킬 수 있으며 분당 5매에서 최고 99매까지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CF5300E 1백18만원、 CF5300EM 1백45만원.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