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컴퓨터업체들은 개방형 클라이언트 서버및 멀티 벤더 환경의 급진전 에 따라 각종 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 솔루션 영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IBM、 한국HP、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등 컴퓨터업체들은 개방형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의 급진전으로 IBM、 HP、 썬、 디지탈 유니시스 등의 각종 전산 시스템을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하는 경우가잦아짐에 따라 각종 전산 자원과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경쟁적으로 출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종전에 따로 제공되던 각종 솔루션을 모듈별로 통합해 고객에게 제공하거나 다른 솔루션 업체들과 제휴、 시스템 관리 솔루션 기능을 크게 보강하는 추세다.
한국IBM은 RS/6000 시스템의 OS인 AIX상에서 IBM、 HP、 썬、 시스코등 다양한 회사의 하드웨어및 네트워크 자원과 애플리케이션등을 통합적으로 관리 、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 솔루션인 "시스템 뷰"를 새로 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OS/2、 MVS、 OS/400 버전도 차례로 발표、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HP 역시 최근 미HP와 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사가 HP의 시스템 관리 솔 루션인 "INSM"과 CA의 "유니센터"를 통합、 새로운 솔루션인 "오픈 뷰용 유니센터 를 공동 발표함에 따라 향후 이 제품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한국HP는 최근 아웃소싱 사업 강화 방안의 하나로 시스템 운영 관리나 재해대비 서비스등 솔루션 영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최근 분산형 컴퓨팅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있는 통합 솔루션인 "솔스티스"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기업내 이기종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스티스 엔 터프라이즈 매니저"、 데스크톱을 통해 중앙집중 관리할 수 있는 솔스티스오토 클라이언트"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