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체제 구축을 위해 이동기지국 차량 2대 를 도입、 활동에 나선다.
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올해초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이동기지국 차량 및 장비를 발주、 지난달 25일 이동기지국 차량 2대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부일이동통신이 도입한 이동기지국 차량및 장비는 3.5톤 차량2대에 8GHz 주파수대를 사용하는 M W(Micro Wave) 장비 2세트、 소출력 송신기 25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동기지국용 M W장비와 M W전송로 확보에 필요한 소출력 송신기 는 1대의 차량에 탑재하여 기동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각종 재해발생으로 인한 기지국의 회선장애나 고장시에는 물론、 전용회선 공급지연 구간 및 신설 기지국의 장소확보 지연시에 이동기지국 차량을 투입운용함으로써 부산경남지역 015가입자들은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부일이동통신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이동기지국 차량에 대한 허가를 받는대로 이달 중순부터 운용에 들어가, 우선 1대를 밀양의 만어산에 투입하여 표충사 얼음골 일대의 음영지역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지방의 무선호출 사업자가 이동기지국을 확보한 것은 부일이동통신이 처음이다.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