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국전자전람회가 10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된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회장 구자학)가 주관하고 한국방송공사와 전자신문사 가후원、 오는 15일까지 엿새동안 열리는 이번 "한국 전자전"에는 국내업체 2백66개사를 비롯、 18개국 4백21개 업체가 참가、 각 업체가 지난 1년동안 개발한 최신제품과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차세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게 된다. "더욱 편리하고、 더욱 풍요롭게"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리는 올 "전자전 "에는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PDP-TV)、 와이드 TV、 일체형 홈 PC、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PC 등 잇따라 개발된 차세 대 영상미디어가 대거 출품、 전시된다.
특히 2백56MD램、 대형 액정화면표시장치(TFT-LCD)、 휴대폰、 노트북PC 등2000년대 수출 유망상품이 첫선을 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또 자연음 오디오、 자연음 선풍기、 복합기능 세탁기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생활 가전제품과 정보화사회를 겨냥한 화상 정보통신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1층 태평양관에는 오디오 비디오 멀티미디어 자동차용 및 가정용 제품이、 3층 대서양관에는 계측기 통신방송기기 및 산업용 제품과 외국업체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은 오전에는 초청자와 바이어、 오후에는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올 "전자전"에는 해외 바이어 7천명을 포함、 약 2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