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원 산책] 진정한 정보공원을 기약하며...

"정보화 시대"와 "정보시대"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정보화 시대는 정보 시대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기술자들은 이미 정보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일반대중은 아직 정보화 시대란 낱말마저 두려운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 차이를 메워보고자 정보공원 산책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연재를 시작하면서 독자들에게 약속했던 것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컴퓨터 이론을 설명하기 보다는 컴퓨터와 정보라는 개념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질 수있도록 쉬운 글을 써서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사회. 문화적인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 생활에 미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이런 취지를 충실히 지키면서 글을 썼다고 자부하지만 다소생경한 주장을 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를구합니다. 정보화는 인류 문명의 발전 방향에서 나온 필연적인 요구이며 거스를 수없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처음 등장할 때는 "장난감 같은 PC(95년 1월 9일게재 가 많이 보급되면서 "컴퓨터 문맹(1월 16일)"문제가 나타났지만, 컴퓨터 성능(1월 19일)"이 계속 향상되고 "세탁과 쉐에탁(3월 16일)"을 구분하여 "말을 알아 듣는 컴퓨터(2월 2일)"가 개발되고 "고속컴퓨터 통신망(12 월18일)"을 통해 "실감통신(2월 27일)"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 글 사랑(3월30일)"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통신기술 개발 결과로 "무인 서비스(8월 14일)"가 확대되며, "텔레비전 졸업식(4월 17일)"은 간단히 실현되고 "종이책은 사라지고(2월23일)" "책 없는 도서관(6월 16일)"이 설립되며 "119 소방 전산망(5월 8일)"도 갖춰져 일반 국민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연구원 아파트 은행알 추첨(10월 26 일)"도 마음놓고 컴퓨터에 맡길수 있는 정보신용사회도 구축될 것입니다.

정보사회가 되면 "하드웨어 사회에서 소프트웨어 사회로(4월 27일)"이전하 면서 "작가와 프로그래머(4월 13일)"가 모두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동등한 수준의 직업으로 떠오르며, 다양하고 새로운 "전문가 홍수시대(6월 1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웃집과 인터네트(7월 27일)"는 모두 가까운 동반자 가되면서 "인터네트 경찰관(11월 2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시대의 낡은 개념은 "노병은 사라질 뿐이다(8월 3일)"라 고말하며 퇴장하고 그대신 "분산처리와 지방자치화(2월 16일)"가 주된 흐름 이되면서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권위(3월 13일)"와 "무한 경쟁시대 경기 규칙 12월 21일)"이 정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때 분명한 사실은 "사용자가 왕이로소이다(3월 9일)"라고 외칠 것이며 "고객 감동 컴퓨터(8월 7일)"만이 제자리를 제대로 차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이상한 나라의 연구원(11월6일)"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신토불이 기술(8월 28일)"에 바탕을 두고, "우리가 설계한 주전산기(9월 28일)" 를사용하면서 "기술개발의 세계화(9월7일, 9월14일)"를 이룩해야 "컴퓨터 전성시대 11월13일 가 될 "서기 2005년(8월 31일)"을 우리의 자주성을 갖고준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지금 "정보개발 5개년 계획(12월4일)"도 세워 봄직 합니다.

연재를 마치면서 지난 1년동안 연재한 65편 제목의 일부를 가지고 몇 문장 을만들어 보이면서 정보사회의 모습과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해보았습니다. 지난 1년간 정보공원 산책 원고를 쓰면서 도와준 많은 분들과 그동안 성원 을보내주신 주위의 여러 동료들과 특히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정보공원에 오솔길을 놓고, 아름드리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들고 온갖 꽃을 심는데 계속 힘쓰겠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도 마련하고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해바라기 할수 있는 양지바른 곳엔 편안한 벤치도 설치하겠습니다. 여러분, 멀지 않은 미래에 상쾌하고 즐거운 정보공원에서 만나함께 산책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