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노진식)은 인터넷을 이용해 팩스에서 다른 팩스로 문서를 전송할 수있는 「세이브팩스(SAVfax)」를 개발,다음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팩스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상용 서비스를 위해 지역별로 분당 3백원∼9백80원의 이용요금을 확정,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팩스 단말기에 별도의 커넥터를 부착,인터넷에 가입하거나 PC를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도 쉽게 팩스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존 팩스의 일반기능 외에 배달완료 통지,동보 전송,일일 전송,전송내역 보고 등 각종 부가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문서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이 팩스서비스를 무역업체 등 국제팩스 사용량이 많은 업체들을 대상으로집중 공급하기로 하고 가입자들에게 접속용 커넥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