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온라인 분석처리(OLAP)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터페이스(API)의 새로운 규격을 제안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새로운 규격은 비주얼 분석툴, 표계산 소프트웨어 등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OLAP 데이터와 연계시키는 인터페이스로 MS의 객체형 플랫폼 인 OLAP용 「OLE DB」에 기반을 두고 있다.
MS는 이번에 제안한 새로운 규격이 데이터웨어 하우징에 필요한 데이터 저장 및 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를 채택할 경우 많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고 필요한 데이터에의 접근도 용이해진다고 설명했다.
MS는 그러나 오라클, 사이베이스, 아보소프트웨어 등 다른 OLAP용 서버업체들이 새로운 규격을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채 브리오 테크놀로지, 비지니스 오브젝츠, 코그노스, 하이퍼리온 소프트웨어, IQ 소프트웨어 등 독립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이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