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렐 컴퓨터가 자사 처음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의 네트워크 컴퓨터(NC)인 「비디오 NC」를 시연해 보였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코렐의 「비디오 NC」는 고속처리 및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이 맞춰 설계된 디지털의 스트롱ARM 「SA11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유닉스 버전인 「리넉스」를 OS로 채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디오/비디오,전자우편,웹 브라우저,워드 프로세서 등 자바기반 소프트웨어들이 내장돼 있다.
9.5X6.4X2인치 크기의 이 제품은 인/아웃 스테레오,마이크로폰, 스피커,IP폰,영상회의 기능을 지원하며 5백MB의 캐시메모리를 내장,데이터 전송과정에서 생기는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크게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6월 NC전담 법인으로 모회사인 코렐에서 분리된 코렐 컴퓨터는 「비디오 NC」를 당초 올 1.4분기부터 출하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연기,내년 1.4분기부터 본격 공급하기로 했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