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NCR이 데이터웨어하우징 분야서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향후 5년간 데이터웨어하우징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공동개발, 특허 상호이용, 영업 서비스 지원 등 광범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특히 MS의 윈도NT에서 운용할 수 있는 고도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지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다양한 데이터웨어하우징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또 MS의 「SQL 서버」와 NCR의 「테라데이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RDBMS) 기술을 통합해 인터넷 상거래, 고객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콜센터 등의 솔루션도 개발,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 노스 캐롤라이나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세계 각지에 10개의 고객 애플리케이션 전시센터도 세울 방침이다.
한편, 데이터웨어하우징은 기업활동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의사 결정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재가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게 해주는 기술로 NCR은 이 분야에서 5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