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한국산 카오디오 CD플레이어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진행해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오는 24일께 무혐의로 결론짓고 조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EU집행위는 역내 관련업계의 제소에 따라 지난 97년 10월부터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5개국산 카오디오 CD플레이어의 반덤핑조사를 벌여왔으나 지난 94년부터 97년 사이 이들 5개국 제품의 역내수입이 61%에서 52%로 하락하는 등 역내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무역협회측은 설명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