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 DTS(Document Total Solution)사업부는 최근 유럽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네덜란드 Oce사로부터 대용량 복사기 2종을 수입, 판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판하는 복사기는 Oce 3165와 Oce 3100 두 가지 모델로 3165모델은 네트워크 프린터 및 복사기로 활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로 연결된 일반 사무환경에서 획기적인 비용절감은 물론 개별 PC를 통해 각종 제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아날로그 전용 복사기인 Oce 3100 모델은 A4용지 기준으로 분당 100장의 처리능력을 보유한 대용량 복사기로 기존 복사기의 단점 중 하나인 양면복사시의 속도저하 문제를 Oce사의 특수한 용지통로설계 및 카피프레스 기술로 보완, 단면복사든 양면복사든 동일한 처리속도를 낸다.
코오롱정보통신 DTS사업부는 이들 제품이 분당 62장 이상의 처리가 가능한 고속 대용량 복사기인 점을 감안해 복사업무가 많은 일반 기업체나 연구소·CAD/CAM업체·복사 영업점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OS(Office System) 사업을 새로 시작하면서 Oce사의 제품 라인을 보강하고 있는데 설계 도면 및 CAD/CAM용으로는 Oce 9400 모델을, 대규모 설계도면 및 문서작업용으로는 Oce 9700 및 9800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문의 (02)3660-7440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