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유통점들의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자사 대리점 가운데 서비스 기술력을 보유한 100점을 서비스 지정점으로 선정해 간판과 활동비 지원, 서비스 물량지원을 시작했다. 또 대리점의 서비스 기사들에게 AS에 필요한 공구세트도 별도로 지원한다.
서비스지정점으로 선정된 대리점들은 상권내 LG전자 제품 사용자들의 가정을 방문,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전서비스에도 나서게 된다.
LG전자는 또 대리점의 수익성 증대방안의 하나로 편의용품 취급점을 선정해 운영한다. 이미 전국에 200개 대리점을 편의용품 취급점으로 선정했는데 이들 대리점에는 매장형태와 면적을 감안해 특수 제작된 진열대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현재 필름과 건전지·전구·전기 코드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공급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편의용품 취급점은 필름과 전구, 건전지 등의 편의용품을 마진 없이 판매, 소비자들의 대리점 방문 기회를 늘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