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 학술자료 통합검색 및 원문서비스 나선다

전국의 대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서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삼영)은 전국 4년제 대학도서관 소장 자료를 한번의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학술연구정보서비스(http://www.riss4u.net)를 이달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152개 4년제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서지사항과 소장정보 등 약 2억70만 자료에 대한 도서종합 목록 정보를 한번의 검색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내 주요 전자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학술자료 등도 통합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비스 환경을 개선, 학술연구자의 정보입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학술정보원측은 밝혔다.

학술정보원은 이와함께 5월부터는 100여개 대학도서관이 참여한 학위논문 공유기반사업을 완료, 전국 대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학위논문의 원문을 인터넷을 통해 곧바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삼영 원장은 『각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학술연구자료를 공유함으로써 그동안 장서 부족과 자료구입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술연구자들의 연구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