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게임채널(대표 오상현)은 1년 8개월간에 거쳐 개발에 나선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천명2」를 이달말께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중국역사에 등장하는 삼국지를 미래화시켜 등장인물들만 실제 삼국지와 같을 뿐 시대 배경과 장비, 무대가 공상과학의 세계로 바뀌어 스토리가 전개된다.
현대판 테크 문명의 유비, 고대 중국풍의 조조, 중세 판타지의 손권 진영 등 3종족으로 나뉘어 대전을 펼치며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므로 인터넷을 통해 다른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동서게임채널은 이 게임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E3게임쇼에 출품해 미국 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