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아이시스템즈(대표 이상원)가 세계적인 RAID 전문업체인 도트힐사와 손잡고 최근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SAN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동원하이퍼텍에서 상호를 바꾼 티디아이시스템즈는 17일 삼성역 코스모타워 코스모아트홀에서 도트힐사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겸한 SAN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대형 저장장치 시장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트힐은 RAID 전문업체인 스토리지디멘션을 비롯해 아테콘, 팔콘, 복스힐 등 4개사 합병에 따라 새로 설립된 저장장치 솔루션 전문업체.
티디아이시스템즈는 환경시험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NEBS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텔코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48VDC 전원공급장치를 선택사양으로 채택한 도트힐의 전제품을 앞세워 인터넷서비스업체(ISP)와 통신업체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티디아이시스템즈는 세미나를 통해 NEBS 인증을 획득한 고기능 오픈시스템 환경의 SAN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인데 도트힐에서 새로 선보인 SAN관리 소프트웨어(SW)인 SAN패스와 모니터링 SW인 SAN스케이프는 이기종간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오픈 SAN환경 구축에 필요한 제품들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