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요지2

<>네트워크 솔루션 데이

△네트워크 신제품 발표 및 응용구축 사례-이영대 다산인터네트 부장

다산인터네트는 자체 기술로 DS3급(45Mbps) 중대형 라우터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들 제품은 그동안 외산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국산화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다산인터네트의 「VERTEX 3000/7000 시리즈」 중대형 라우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통신속도 향상이라는 서비스 품질 개선 문제를 안고 있는 대부분의 통신사업자들에 경제적인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8개의 T1/E1 WAN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다중 액세스 라우터 「VERTEX 3108」과 2개의 DS3(45Mbps) WAN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고속 인터넷 라우터 「VERTEX 3302」가 있다.

중앙사무소 접속용 중대형 스위칭 라우터인 「VERTEX 7012」는 12개 입출력 슬롯을 가진 11Gbps의 스위치 모듈 위에 이중화가 가능한 라우팅 제어 보드와 WAN 접속보드(DS3 또는 T1/E1)를 장착할 수 있고 16포트의 100Mbps 또는 2포트의 기가비트 이더넷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사이버 아파트·소호(SOHO)·기업·기관·학교 등에 설치된다.

<>업체기술 세미나

△ 리눅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상철 리눅스인터내셔널 사장

리눅스의 역사는 사실상 정보통신업계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핀란드의 대학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처음 PC로 작성해 자신의 운용체계를 인터넷상에 올려놓은 그 시간부터 지금 이 시간에 이르기까지 리눅스는 오픈소스라는 혁명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무서운 속도로 전세계 정보통신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리눅스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오픈소스」라는 개념이다. 리눅스는 기존의 몇몇 소프트웨어업체를 중심으로 자사의 소스코드를 독점하고 통제해 오던 업계의 관행을 크게 흔들면서 코드의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재생산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리눅스는 아직까지도 초창기다. 일부에서는 이렇게 빠른 시장 진입에 우려를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리눅스는 이미 정보통신산업을 주도하면서 우리의 생활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확고하고도 구체적인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리눅스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빠른 피드백과 효과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리눅스의 경쟁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며 이를 통해 수많은 사용자들이 빠르고 손쉽게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박성진 쓰리소프트 상무-e서비스를 위한 지식포털 솔루션

기업들은 기업내부와 외부에 산재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검색하기 위해 전사적 지식포털시스템(EIP)을 도입하고 있으나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 개발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쓰리소프트는 인텔리전트 기업 포털을 최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검색엔진, 자동분류엔진, 형태소분석기 등의 기술과 이번에 개발된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화된 추천시스템, 그리고 지식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지능화된 추천시스템은 기존 사용자의 정보검색 행동 및 만족도를 인텔리전트 에이전트가 분석해 사용자의 검색요구가 들어왔을 때 사용자의 검색목적에 맞는 키워드 및 카테고리를 추천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이다.

지능형 기업포털에 이용되는 지식세트는 쓰리소프트의 미국내 투자회사인 세이지웨어에 의해 개발된 대규모 질의어 집합체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분야별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질의어를 선택함으로써 전문가 수준의 검색을 수행할 수 있게끔 하는 소프트웨어다.

△기업 마케팅의 새로운 접근, 프로게이머 구단-정종현 배틀탑 차장

현재 국내 대기업들은 기업홍보 수단으로 한 해에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프로스포츠 구단을 운영중이다. 자본력 없는 기업은 프로 스포츠구단을 운영하기 어렵다.

반면 프로게이머 구단은 스포츠 구단처럼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지 않으면서도 엇비슷한 기업 마케팅툴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이것이 새로운 기업 홍보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및 인터넷기업의 경우 적은 예산으로 어떤 마케팅방법보다도 좋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프로게이머 구단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삼성물산·n016·데이콤·한글과컴퓨터 등 주요 인터넷기업들이 프로게이머 구단을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이들 구단을 중심으로 한 프로게임리그인 「한국인터넷게임리그(KIGL)」까지 탄생했다.

앞으로 게임리그가 활성화하고 특히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모든 경기는 방송을 통해 중계되므로 프로게이머 구단이 네티즌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돼 해당 기업의 인지도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프로게이머가 스포츠 스타처럼 인기스타로 떠오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바야흐로 프로게이머는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