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흥렬)는 최근 미국 본사가 전자책 분야의 전문업체인 글래스북을 인수, 포터블 도큐멘트 포맷(PDF) 기반의 소스공개형 전자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어도비가 인수한 글래스북은 지난 3월 스티븐 킹의 「총알타기」라는 전자책을 배포한 워터스톤출판사의 전자책 공급 체인을 자동화하는 등 전자책 분야의 대표적인 솔루션 개발업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흥렬 지사장은 『어도비가 글래스북을 인수하고 반즈앤노블과 협력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자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만큼 전자책 시장에서 승산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국내에서도 전자책의 제작에서 유통, 보안, 지불까지 전자책에 관한 모든시스템을 완벽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