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에릭슨(http://www.ericsson.com)이 무선인터넷 사업을 위해 3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에릭슨은 미국의 메릴린치, 스웨덴의 투자회사 인베스터, 인더스트리바르덴 등과 함께 펀드를 조성, 유럽과 북미 지역의 WAP개발업체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는 이번 가을부터 WAP관련 소프트웨어·장비·서비스업체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합작 펀드의 이름은 「에릭슨벤처파트너」로 정해졌다.
에릭슨의 커트 헬스트롬 사장은 『2003년에는 무선인터넷 이용자가 유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술력을 보유한 신생업체들에 투자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에도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