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프트 3D 활용 eMP 진출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에버소프트(대표 백성용)가 세계적인 3D 전자상거래(EC) 솔루션 기업인 리얼리티바이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기업간대개인(B2B2C) e마켓플레이스 및 3D EC 솔루션 구축 사업에 진출한다.

리얼리티바이코리아의 e마켓플레이스는 상품을 3D로 제작한 만큼 실물을 보듯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사진기술을 접목해 이미지와 굴곡을 3D로 직접 변환하기 때문에 실제와 똑같은 모델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이 부품을 분해·조립하며 제품의 색상을 바꾸는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버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제품이 리얼리티바이의 DB 저장소에 올려져 미국·호주·중국 등 세계 20개국에 있는 파트너의 e마켓플레이스에 동시 소개되며, 국가별로 몇 명의 회원이 몇 분간 자사 제품을 보았는지 데이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얼리티바이코리아는 현재 한솔CS클럽에 제품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쇼핑몰 및 제조업체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