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우리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면서 성장해 온 기업이다. 때문에 우리의 성공은 얼마나 우리가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조했는가로 평가돼야 한다.(2000년 1월 14일 한국IBM 시무식에서 1700명 직원에게 당부하면서)
▲IBM의 한국화를 종용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IBM이 창조적 소수(creative minority)로 남아야 한다고 믿는다. IBM은 나름대로 색깔이 있는 기업이다. 국내 기업과 똑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 이미 1970년대에 IBM은 인력 채용시 남녀 차별을 철폐했다. 아직도 국내기업들이 못하고 있는 부분을 20여년 전에 실시한 것이다. 다수가 하지 못하는 일을 소수가, 더구나 창조적인 자들이 수행한다면 사회 발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1996년 11월 취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더는 결국 스스로 한 말을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다.(관리자 교육에서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한국IBM은 1998년 「인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기업문화를 지닌 글로벌 기업」이라는 기존의 평가에 더하여 「인재경영이 우수한 기업」이란 공식적인 평가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 (1998년 11월 23일 한국능률협회 「인재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
▲최고의 직장은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할 때 비로소 구현될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2000년 5월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새로운 의사소통 창구를 발표하면서)
▲IBM은 1967년 국내 최초로 컴퓨터를 이 땅에 도입했다. 그리고 첫 국산 PC가 등장한 1982년 이후 15년간 IBM은 「정보산업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성공과 국내 컴퓨터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IBM은 한국의 「네트워크 컴퓨팅시대의 선도자」로서 21세기 한국의 선진정보사회 구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1997년 4월 25일 한국IBM 창립 30주년 기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