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거래하는 기업 인수합병(M &A)시장이 다음달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31일 M &A를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M &A시장을 11월 28일께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으며 M &A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개와 법률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부산시는 이미 부산지역 3개 회사로부터 M &A 의사를 확인했으며 지분매각이나 영업권 양도 등 M &A 방법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M &A시장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석 부산시 벤처지원계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M &A가 최선의 방법』이라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업체들의 M &A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