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한때 그래픽칩의 대명사였던 S3라는 이름이 10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인터넷뉴스 「테크웹(http://www.techweb.com)」 등에 따르면 S3는 비아테크놀로지사의 자사 그래픽칩 부문 인수를 반대해 온 대만정부가 최근 이를 승인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의 매각작업이 마침내 완료됐다고 밝혔다.

S3는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S3 대신 소닉블루라는 새 이름을 사용하고 나스닥 명칭도 SBLU로 변경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온라인 음악사업 회사인 「리오MP3」 △인터넷 단말기 회사인 「프런트패스」 △홈네트워킹 장비와 모뎀사업 회사인 「액세스」 등 3개 회사의 주식을 관할하는 지주회사로 탈바꿈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