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비연수의 충격>
어제 친구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암기력은 상당히 떨어지는데, 응용력은 많은 친구입니다.
단적비연수를 보러 갔는데, 표 끊기 전이었죠.
『영화제목이 단… 뭐지? 단적…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끊임없이 영화제목을 저에게 묻다가 5분 뒤… 『단전비전수?』 이런식으로 물어댔습니다.
그 영화관은 동시상영관이라서 표를 살 때 영화제목하고 장수를 말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결국, 친구가 매표소에 돈을 내며 말한 엽기적 단어!
『단양적성비 두장요!』
<안전벨트 : 나우누리>
<이수만의 강타 변명>
『음주운전도 운전의 한 장르입니다.』
<「한국대학」 입시 시험장에서 생긴 일>
이승만 : 한국대학에 입학원서를 써냄
윤보선 : 입학시험을 보러 가는 순간, 박정희가 수험표를 가로챔
박정희 : 나름대로 문제를 열심히 풀다가 갑자기 쓰러짐
최규하 : 박정희를 대신해 사인펜을 든 순간
전두환 : 최규하의 사인펜을 폭력으로 뺏어 문제를 풀었으나 아는 것이 없는 탓에 옆사람을 칼로 협박하며 컨닝을 함
노태우 : 전두환의 한심한 모습을 본 후 전두환 대신 자기가 문제를 풀려고 했으나 역시 아는 바가 없어 연필만 굴림
김영삼 : 문제를 풀다가 한칸을 내려 씀
김대중 : 김영삼이 한칸을 내려 쓴 답안지를 바꿔달라고 감독선생님께 애걸복걸함
<친구 언니가 받은 프로포즈>
사랑하는 사람아
나만을 생각해달라고
애원하지 않을께
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을 알고 있냐구
애써 묻지 않을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떼쓰지도 않을께
사랑하는 사람아
이것만 선택해줘
죽을래…?
나랑 결혼할래…?
친구언니는 결국 죽기 싫어 결혼했다.
<엽기 무식 내친구>
친구 : 야, 배고프지 않냐? 우리 저기 「김밥네」가서 뭐좀 먹고 가자.
나 : 김밥네? 그게 뭔데?
친구 : 저기∼ 김밥네 말야. 바보놈아, 한문도 못 읽냐?
나는 친구가 가리키는 곳을 보았다.
그곳엔… 「金家네」라고 씌어있었다….
<앙드레 김과의 인터뷰>
기자 : 앙드레 김 선생님께서 자주 보는 TV 채널을 무엇입니까?
앙드레김 : 네, 전∼ 음∼∼ 채널 파이브(five) 앤드 채널 세븐(seven) 앤드 채널 나인(nine) 앤드 그리구 음∼ 앤드 음∼ 채널 십일번∼∼∼
<위빠싸나 : 나우누리>
<지하철역 이름풀이>
1. 친구따라 가는 역은-강남역
2. 가장 싸게 지은 역은-일원역(어떤 분이 노원역에 사신다고 항의를….)
3. 역 세곳이 함께 있는 역은-역삼역
4. 불장난하다 사고 친 역은-방화역
5.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은-일산역
6.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역은-길음역
7.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역은-압구정역
8.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중계역
9.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이 사는 역은-목동역
10. 길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모여 있는 역은-미아역
11.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든 역은-약수역
12.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역은-온수역
13.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방학역
14. 표검사뿐만 아니라 짐까지 속속들이 검사하는 역은-수색역
15. 구겨졌던 옷이 내릴 때 보니 말끔히 펴져 있는 역은-대림역
<오늘 본 엽기 수능 플래카드>
ㄷ ㅐ ㅅ ㅓ ㅇ ㅔ ㅅ ㅓ ㅁ ㅏ ㄴ ㅏ ㅇ
ㅇ ㄴ ㅛ !!!
<매직lion : 나우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