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큐베이팅업체인 파파빈닷컴(대표 윤재경 http://www.papabean.com)이 오는 15일 서울 강남 KTB네트워크 11층 대강당에서 2001년 한국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eGlobal Summit 2001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에서 투자성공률과 투자회수율이 「톱10」에 드는 아펙스그로비스의 CEO 호리 요시토, 디브레인시크리티스의 CEO 데나와 요시토, 테크팜아시아벤처스의 파트너로 활약중인 아카바 유지 등 유력 벤처캐피털리스트 3인방이 참석, 2001년 일본의 정보기술(IT)·모바일·인터넷 시장 전망과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패턴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한·일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을 비롯한 국내 산·학·연 관계자들과 일본 벤처캐피털 대표로 테크팜아시아벤처스의 아카바 유지, 파파빈닷컴의 윤재경 사장 등이 나와 「2001년 일본 IT시장 투자전망과 한국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02)3452-7999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