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옥션(대표 이금룡·오혁 http://www.auction.co.kr)은 한빛은행(행장 김진만)과 B2B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옥션은 한빛은행의 홈페이지에 사무용 비품이나 소모성자재(MRO) 구매와 관련된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한빛은행의 40만 중소기업 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사가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펼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12일부터 한빛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anvitbank.co.kr)에 한빛은행 기업고객 거래를 위한 MRO관련 사이트를 오픈하고, 역경매, 스피드구매, 직거래장터 등 각종 B2B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옥션은 한빛은행이 기업고객의 거래현황 데이터를 조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한빛은행은 어음대체용 카드결제 시스템과 기업구매자금 대출 등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유용한 대금결제 솔루션을 옥션의 MRO사이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옥션은 한빛은행의 전자상거래 관련업무를 추진하는 「e-Com센터」와 공동으로 한빛은행의 40만 중소기업체의 실구매와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에 e메일과 DM발송 등을 통해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양사는 한빛은행의 MRO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거래금액의 0.2%를 사이버머니 형태로 적립시켜주는 한편, 월 1억원 이상의 우수고객은 옥션 사이트 상단에 무료 배너광고를 게재해주기로 했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