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리서치업체인 가이드리서치(대표 조현민)와 인터넷 비즈니스 평가업체인 나이스벤처넷(대표 김기만)은 최근 인터넷 대입 모의지원 사이트인 「합격이닷!컴」(http://www.hapgyuk2.com)을 공동 개설,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은행의 「개인신용평가모델」(CSS)을 대입평가에 적용한 「합격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해 수험생이 자신의 수능점수와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한 대학과 학과의 합격 여부는 물론 커트라인·예상등위·경쟁률·평균점수 등을 확률분포에 근거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점자 지원현황, 점수대별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 2001년 타 기관자료, 지원학과 점수 분포상황, 학교 및 학과별 합격점수 등도 서비스한다.
조현민 사장(30)은 『올 수능시험이 예년에 비해 변별력이 크게 떨어져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을 예년기준으로 수립하기 어렵다』며 『원서접수 전에 실제 경쟁자들과 실제 점수를 가지고 겨뤄 합격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지원시 혼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