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연정태 http://www.sicc.co.kr)이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하는 「가스배관 시설물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가스배관 시설물관리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가스배관과 부속 시설물에 대한 도면을 전산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도시 전체의 사고방지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쌍용정보통신은 본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되는 200만달러 규모의 시범사업을 이번에 수주함으로써 향후 발주될 총 500억원 규모의 본사업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해외사업 수주전에서 쌍용정보통신은 인터그라프 등 세계 유명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기업들을 제치고 최종사업자로 선정돼 GIS 분야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쌍용정보통신 김학성 GIS팀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도로, 가스관, 통신선로, 상·하수도관 등 도시 기본시설물에 대한 정보시스템 구축이 미비한 상태』라고 밝히며 『따라서 이번 방글라데시 프로젝트의 수주를 계기로 이 분야 해외수요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