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벤치마킹>제품리뷰

★인텔 ICH2

인텔의 i810 메인보드에서부터 시작된 허브 개념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i815·i820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들은 ATA100 지원 여부와 USB 수에 따라 ICH와 ICH2로 나누고 있다.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인텔의 ICH2는 속도만큼이나 중요한 안정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타사의 메인보드에 탑재된 칩세트들이 운용체계에서 버스마스터링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과 달리 ICH2는 이를 지원, 안정성과 호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아 686B

비아는 인텔의 ICH2에 대응하기 위한 686B 칩세트를 최근에 발표하고 이를 메인보드에 장착하고 있다. 비아는 과거의 인텔의 그늘에 가려 그 칩세트의 성능이 평가절하돼왔지만 인텔 i820 칩세트의 리콜 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차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비아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이버의 지원 능력은 아직 떨어진다고 여겨진다.

인텔이 새롭게 허브라는 개념을 도입한 이후에도 비아에서는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의 개념을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비아의 ATA100 지원 사우스브릿지인 686B의 그림이다.

★하이포인트 HPT370

하이포인트는 과거 ATA33에서 ATA66 규격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ATA66 지원 컨트롤러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현재 많은 메인보드 제조업체들이 하이포인트사의 ATA100 지원 칩세트인 HPT370을 탑재하고 ATA100 지원과 함께 서버에서 쓰이는 레이드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별도의 컨트롤러는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컨트롤러와 함께 많은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라미스 컨트롤러

범용적인 하드디스크 컨트롤러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프라미스는 하이포인트와 동일한 확장 컨트롤러 타입으로 칩세트를 공급하고 있다.

별도의 컨트롤러 타입, 메인보드 내장형 등 다양한 모델로 선을 보이고 있는데 좋은 호환성과 성능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메인보드 중에는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MSI 및 최고의 메인보드 제조업체로 알려진 아수스(ASUS)에서 프라미스 칩세트를 내장한 메인보드를 다량 선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프라미스 제품은 확장 컨트롤러 개념이므로 전문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