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미군 구조 전문가들이 12일 아프가니스탄접경 타지키스탄에 도착, 타지크내 미군 관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측이 13일 밝혔다.
구조 전문가들은 아프간에서의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위해 러시아 구조대를 훈련시킬 계획이라고 타지크
수도 두샨베 주둔 러시아군은 설명했다.
아프간과 1천340㎞ 길이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타지크는 지난 8일 미군에 영공및 군기지 사용을 허락했다.
미군은 앞서 인근 우즈베키스탄에 1천명의 병력을 배치, 아프간 지상전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타지크 정부는 이날 공수부대 300명과 장갑차 등을 아프간 국경 지역에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석용 s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