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진흥)은 최근 한국통신과 10억원 규모의 DS1E급 전용회선 원격시험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디씨는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액터나사의 장비를 한국통신의 26개 전화국에 공급하게 된다. 또 한국통신은 이번 장비도입으로 E1전용회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성능시험이 가능하게 됐다.
케이디씨은 이번 계약으로 전용회선 시험장치 공급이라는 신규 사업영역으로 진출하게 됐을 뿐 아니라 장비공급과 관련해 한글화 코드작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작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케이디씨는 이번 제품 공급계약을 계기로 전용회선 시험장치 판매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광전용회선 시험장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