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통신설계용 SW 12억원어치 연대에 기증.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 http://www.agilent.co.kr)는 연세대 전자공학과에 12억원 상당의 전자부품 설계용 소프트웨어를 무상제공하고 13일 연세대 총장실에서 기증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애질런트가 기증할 소프트웨어는 고주파 전자회로 시뮬레이션툴인 ‘EDA 소프트웨어 ADS 2001’ 버전 3카피이며 연세대 전자공학과는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공식 커리큘럼을 개설할 예정이다.

 윤승기 사장은 산학협동 차원에서 앞으로도 대학가에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기증할 예정이며 이 장비들이 국내 무선통신기술의 설계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91년 이래 대학 30여곳에 400억원 상당의 계측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비영리 의료단체 글로벌케어에 초음파 심장진단기와 환자감시장치도 기증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