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 이용구)은 구로구 ‘신도림 e편한세상’ 1·2·3차 아파트 단지(2504세대)를 정보화 시범단지로 선정, 22억원을 투자해 ‘정보통신 1등급 아파트’인 정보화 마을로 리모델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번 정보화마을 구축을 통해 ‘신도림 e편한세상’ 아파트에 초고속인터넷 1년 무료 사용과 단지내 무료 영화관(40석), 인터넷 교육장(20석), 인터넷 쇼핑센터, 교통 및 보안관리 서비스, 무인행정서류 발급기를 단지내 설치한다.
또 인터넷폰과 PC 카메라 등을 전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편의 서비스, 재택건강관리 서비스 등 실생활에 관련된 토털홈서비스 패키지를 사이버포털 서비스업체 아이씨티로를 통해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신도림 정보화마을 시범단지에 적용되는 서비스를 실제 시연하는 구축식 행사를 2002년 1월께 갖기로 했다.
대림산업 김종인 부사장은 “구로구 지역에 처음 정보화마을을 구축함으로써 아파트를 건설해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파트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 ‘e편한세상’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