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다음달 중국에서 기업용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벌일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히타치는 새 자회사 HISS를 통해 중국에서 일본기업뿐 아니라 현지 및 대만기업, 유럽과 미국기업을 상대로 기간업무나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HISS는 자본금이 약 3억엔으로 히타치가 90%, 히타치의 중국법인이 10% 출자해 설립될 예정이다. 2006년 약 42억엔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국에서 금융기관용 시스템 구축·보수 사업을 추진하는 홍콩계 2개사에 출자, 2조5000억엔으로 추정되는 중국 IT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홍콩계 2개사는 금융기관용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업체인 컴퓨팅홀딩스와 CL테크니컬서비스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