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CC, 넥스트웨이브 주파수 환수 위해 대법원 상고 계획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http://www.fcc.gov)가 파산한 넥스트웨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를 환수하기 위해 현재 대법원에 상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CC 의장 마이클 파월은 “마지막 수단으로 주파수 대금을 미납한 채 파산한 넥스트웨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를 환수하기 위해서는 대법원에 상고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FCC는 지난해 11월 넥스트웨이브 협의를 통해 버라이존와이어리스 등 이통업체들이 158억5000만달러에 넥스트웨이브 주파수를 재판매하기로 했으나 미 의회가 지난해말까지 이를 승인해 주지 않아 무산됐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