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휴대폰 공급 경쟁

 방글라데시의 한 상인이 19일(현지시각) 수도 다카의 이동통신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현재 모토로라, 지멘스 등 8개 외국 기업이 방글라데시 국영 통신회사에 대한 2만5000대의 휴대폰 공급 계약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카(방글라데시)=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