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기업]마이비

사진;  마이비 박건재 사장(가운데)이 마이비카드 이용률 제고 및 보급률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전자화폐 전문기업’

 마이비(대표 박건재)는 21세기 정보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지불수단인 전자화폐 ‘마이비카드’를 출시해 국내 처음으로 상용서비스에 성공한 전자화폐 선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이비는 국내외에서 전자화폐 상용화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디지털부산카드’로 세계적 권위의 ‘어드밴스드 카드 어워드(Advanced Card Awards)’에서 200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마이비 전자화폐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마이비카드는 IC칩이 내장된 실물형 카드에 사용자 정보와 화폐가치를 저장해 교통·유통·전자상거래 등 온오프라인 분야에서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21세기형 만능 지불결제 수단이다. 더구나 디지털 정보를 IC칩에 저장함으로써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해 보안성이 뛰어나다.

 현재 마이비카드는 부산의 디지털부산카드를 비롯한 디지털울산카드와 디지털경남카드, 전북의 신명이카드, 전남의 디지털예향카드, 경북 경산의 신나리카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이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충청권과 수도권에서도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마이비카드 서비스 영역을 구축하게 된다. 또 시내버스·지하철·택시 등의 교통단말기, 유통가맹점 및 유통단말기, 자동판매기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마이비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이비는 이미 보급된 150만여장의 마이비카드 이용률 제고와 보급률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비카드로 버스요금 지불시 할인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각 지역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비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보건·보안·고속도로톨게이트 등의 신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세공과금 납부와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등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사용자 편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비의 박건재 사장은 “올해는 마이비카드의 전국 서비스화를 이루고 세계 진출의 기반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마이비 전자화폐 이용을 활성화하고 카드 한 장으로 통하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는 세계속의 마이비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