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기가인포 인수 추진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장조사회사 포레스터리서치가 경쟁회사 기가인포메이션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포레스터는 21일(현지시각) 기가측에 1주당 4.75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시했다. 포레스터는 이를 기준으로 기가를 인수하는데 총 5800만∼62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포레스터는 270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는 기가를 끌어들이면 종업원수가 640명으로 불어나는 동시에 전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도 900개사로 증가하면서 가트너그룹 및 IDC 등과 함께 정보기술(IT) 전분야를 다루는 시장조사 및 경영컨설팅 업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