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 http://www.kocca.or.kr)은 수출용 모바일콘텐츠 테스트베드를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공동제작실에 마련된 테스트베드는 국가별로 상이한 해외 무선통신환경을 구현, 모바일콘텐츠 수출업체가 해외 진출시 반드시 거쳐야 했던 현지 테스트 과정을 국내에서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우선 중국과 일본의 무선통신 환경에서 콘텐츠 이용 및 다운로드 테스트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의 최신 휴대폰 단말기 20여종을 구비했다.
또 최신 단말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0월 말까지 유럽 및 미주 단말기를 포함에 약 80여종, 내년 1분기에 동남아 시장까지 아울러 120여종을 새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를 통해 모바일콘텐츠업계의 수출 비용 절감 및 해외 진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테스트베드 사용을 원하는 모바일콘텐츠 개발업체 및 에이전트 업체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