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대표 이종만)는 최근 일본 마쓰시타에 휴대폰 부품인 권선형 칩 인덕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내달 1차로 24만개를 공급하게 되며, 이후에는 월 150만개씩을 공급키로 합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상반기 개발을 마친 권선형 칩 인덕터는 휴대폰에 장착돼 노이즈를 제거, 통화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 크기가 가로×세로가 10×05㎜인 초소형 제품으로 양산되는 권선형 칩인덕터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작다.
이 회사의 이영복 상무는 “국내 휴대폰업체에도 공급의뢰를 받아 내달부터 공급하게 된다”며 내년 이 제품의 매출은 15억원을 무난히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