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회사인 오토에버시스템즈(대표 김익교·사진 http://www.autoeversystems.com)가 올해 2003년에 견줘 33% 늘어난 24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는 사업목표를 세웠다. 이 회사는 지난해 2002년 대비 700억원 증가한 181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올해 △기술 표준화를 통한 자원 효율성 증대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신규 서비스 분야 확대 △경쟁력 있는 보상체계 유지 △중장기 고속 성장을 뒷받침 할 관리능력 확보 등을 뼈대로 한 경영방침을 마련했다.
우선 데이터센터·네트워크·인력 통합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개발방법론·품질관리 표준화를 적용하고 IT표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IT자원의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시스템 개발·운영서비스를 서비스수준협약(SLA) 체계로 전환키로 하고, 1분기부터 SLA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계획이다.
특히 올해 기존 음성통신·공장자동화·설비보전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솔루션화를 본격 추진,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형태로 제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인력도 170명 가량을 새로 뽑아 88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