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캐나다서 리눅스PC 출시 화제

 HP가 캐나다에서 기업용 리눅스PC를 출시했다.

정보기술(IT) 관련 인터넷 매체인 IT월드에 따르면 HP는 캐나다 시장에 만드레이크의 리눅스 배포판을 내장한 기업용 PC를 최근 내놓았다.세계 톱 PC업체중 리눅스를 PC에 내장해 판매한 것은 HP가 처음이라고 IT월드는 전했다.앞서 HP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 리눅스 PC를 올 중반경부터 판매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P가 캐나다에서 선보인 리눅스PC(모델명:HP컴팩비즈니스데스크톱 dx2000)는 소매가 389달러로 만드레이크의 리눅스 소프트웨어와 인텔의 셀러론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으며 8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갖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캐나다 PC시장에서 지난해 HP의 시장 점유율은 16%에 불과, 경쟁사인 델(24.6%)과 IBM(19.3%)보다 최고 8% 포인트 정도 낮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