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세제를 둘러싼 미국―중국간 협상에 일본과 유럽연합(EU)의 참가 요구를 받아들이는 방안을 중국 당국이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신화사 통신을 인용, 6일 보도했다.
중국의 반도체 세제와 관련해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중국을 제소한 데 대해 중국은 지난달 26일 2국간 협의에 응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EU와 일본은 같은 날과 31일 각각 협의 참가를 요청했다.
미국 등은 중국의 반도체 부가가치세의 세율이 17%이지만 개발에서 생산까지를 그 나라에서 수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율을 대폭 감면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