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업체 헬스피아(대표 이경수 http://www.healthpia.com)는 LG전자가 내놓고 있는 당뇨 측정 휴대폰 (모델 LG-KP8400)에 말하는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헬스피아는 지난 5월 LG전자와 공동으로 당뇨폰(LG-KP8400 모델)을 상용화했으며 이번 모델은 당뇨합병증 중 하나인 시력저하로 고생하는 당뇨환자를 위해 말하는 기능을 내장했다.
당뇨폰은 혈당측정기 및 만보계 기능을 휴대폰 배터리 팩에 결합해 혈당관리는 물론 운동관리, 식이요법, 투약관리, 당뇨교육 및 상담까지 휴대폰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손가락 끝 혈액을 채취, 스트립에 묻혀 휴대전화에 내장된 인식기에 접촉하면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음성으로 들려준다.
헬스피아 이경수 대표는 “현재 당뇨폰 서비스는 KTF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헬스케어폰은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며 “LG전자에서 내놓을 신제품에는 기존 당뇨 측정 이외에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관리 기능이 새로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