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 휴대폰이 지난 3분기에 29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현지시각) CDMA개발그룹(CDG)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DMA 휴대폰 가입자는 지난 3분기에 2900만명 증가해 3분기 현재 총 2억27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아시아·태평양지역 가입자는 전체 CDMA 휴대폰 가입자의 42%인 9600만명으로 집계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CDMA휴대폰 시장이 가장 크고 빨리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 지역 최대 시장으로 가입자가 3600만명에 달했다. 한국에 이어 중국, 일본이 뒤를 이었으며 중국과 일본의 CDMA 휴대폰 가입자는 각각 2500만명, 1800만명으로 집계됐다.
북아메리카 지역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 지난 분기에 17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총 8800만명으로 늘어났다. 또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가입자도 총 3900만명으로 작년에 비해 28% 성장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