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올 3분기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규모인 매출액 11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브이케이는 올 들어 9월말현재 총 291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도 85억원을 기록해 2분기 52억원에 비해 63%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3%, 31% 감소한 30억원, 2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CDMA단말기 사업에서 월 평균 5만대 이상의 안정적인 내수판매 구조를 확보, 3분기 국내 시장에서 14만여 대를 공급했기 때문이다.
브이케이 관계자는 “GPRS 사업의 경우 중국 자회사인 중교(Chabridge)의 제조 및 판매라이센스를 통한 독자브랜드 판매가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면서 월 10만대 이상의 단말기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4분기 MP3기능이 추가된 메가픽셀 GPRS카메라폰이 매출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