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간부들은 올해 최고의 뉴스로 ‘사상 최대 경영 성과 달성’을 꼽았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은 지난 15∼20일까지 차장급 이상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두번째 뉴스로는 ‘반도체 30년, 메모리 반도체 부동의 세계 1위’를 꼽았으며 △브랜드 가치 125억5000만 달러, 세계 21위 기록 △애니콜 10년, 세계2위 달성 △세계 최초 신기술, 신제품 개발등을 각각 3∼5위로 꼽았다. ‘LCD 총괄 탕정시대 개막’은 6위에, ‘올림픽 마케팅 등 세계 규모의 마케팅 전개’는 7위에, ‘세계 유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강화’가 8위에 올랐다. 이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 위상 강화’와 ‘나눔 상생 경영 실현’이 각각 9,10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누계 기준으로 매출 43조7000억원, 영업이익 10조4843억원, 순이익 8조9626억원을 달성했다. 또 지난 6일 30주년을 맞은 반도체 사업은 지난 30년간 매출 110조원, 이익 29조원을 냈으며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경우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