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블로그 서비스인 ‘마이MSN’을 통해 이용자들이 블로그와 다른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로 하여금 검색 박스를 이용해 흥미로운 블로그나 다른 웹사이트들을 찾아 새로 업데이트되는 뉴스 콘텐츠를 자신들의 마이MSN 페이지에 자동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야후도 지난해 이 같은 서비스를 ‘마이 야후’에 추가했었다.
두 회사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블로그 및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 같은 새로운 소스에서 뉴스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RSS란 기술을 이용한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나 온라인 서비스가 모든 콘텐츠를 한 곳으로 모으기 때문에 웹페이지 하나 하나를 검색할 필요가 없게 된다. 보다 의미 있는 것은 마이MSN 이용자들이 이제 블로그 검색엔진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MS를 위해 구축한 샌프란시스코 소재 모어오버 테크놀로지스는 이 서비스로 블로그는 물론 MSN이 모니터하는 BBC 뉴스 같은 자주 업데이트 되는 사이트들을 핵심어 검색으로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모어오버 짐 피트코우 최고경영자는 “테크노라티, 피드스터 등 소규모 웹사이트들이 이미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주요 포털로는 MSN이 처음”이라면서 “수백만개의 웹사이트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니 박 기자 conypark@ibiz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