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전문업체인 엠피오(대표 우중구 http://www.mpio.co.kr)가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 MP3플레이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MP3플레이어’는 음악을 감상하는 MP3플레이어 기능 외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번 제휴로 엠피오는 e메일 통합 자동 수신·웹 사이트 및 커뮤니티 자동 로그인·뉴스 검색 및 자동 취합·메모, 사진 뷰어·음악 재생·웹 기반 전자사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한 5GB HDD 타입의 ‘엠피오 스마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드림위즈가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것으로 PC USB 단자에 MP3플레이어를 연결하면 PC방, 전산실, 공공PC 등 어느 PC에서건 자신의 PC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연결된 PC에는 사용자 개인 정보가 남지 않아 보안성도 우수하다.
엠피오와 드림위즈는 이 제품이 외근이 잦은 영업사원이나 대학생, 방문교사의 노트북PC 대체용품으로 호응이 높을 것이라고 보고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엠피오 우중구 사장은 “MP3플레이어로 음악만을 듣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며 “대용량을 제공하는 HDD 제품의 경우 킬러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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