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통화 걱정마세요.” SK텔레콤은 3분 통화시 이후 3분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삼삼요금제’를 10일 선보였다.
‘3분간 통화하면 이후 3분은 무료!’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긴 통화를 많이 하는 가입자나 특정번호에 대한 통화량이 많은 가입자를 위한 3종의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
‘삼삼요금제’는 기본료 1만4500원을 내면 최초 3분 통화에는 10초당 20원의 요금이 부여되며 나머지 3분간은 무료, 이후 초과분(6분 초과)은 10초당 15원이 부과되는 요금제다.
이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6분간 통화에 10초당 10원꼴로 요금이 계산되므로 긴 통화가 잦은 가입자에게 할인효과가 크다.
SK텔레콤은 또 지정번호에 거는 통화에 대해서는 6개 번호까지 4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지정할인 요금제’도 선보였다.
기본료 1만6000원에 문자메시지 100건도 무료로 제공된다. 10초당 요금은 20원.
또한 ‘무료 60시간 요금제’는 기본료 9만원에 60시간 무료통화(평일 20시간) 혜택을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11일부터 적용되며 가입문의는 SK텔레콤 고객센터(1566-0011)로 하면 된다.
이석환 비즈전략본부장은 “고객의 통화패턴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 고객의 편익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