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신제품인 렌즈가공기로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국의 해통(HAITONG)사에 렌즈가공기 단일품목으로만 올해 최소 48만달러 규모를 공급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회사 렌즈가공기의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른 국가로의 수출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된 렌즈가공기는 성능면에서는 유럽이나 일본업체보다 앞서거나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가격면에서는 30% 이상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매출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검안기 이외에 렌즈가공기에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하면서 안정적인 제품별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